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세 슌스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cWUIaoQzAU)]}}} || 안정성과 공격성을 고루 갖춘 밸런스가 좋은 탑솔러. 7th 시절에는 팀이 중위권이라 팀이 국제 대회에 나온 적이 없고 롤 올스타전 등에만 나왔는데 국가대표 시절에는 탱커만 주구장창 픽하고 탑 탐켄치 등 오프메타 픽도 탱커 위주라 플레이스타일이 좀 한정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램페이지에 들어간 이후 유토리가 닉값을 했는지 다른 포지션에서의 딜 보충 차원에서 카밀을 픽하면서 공격적인 챔프에도 손을 대는 등 어느 정도의 캐리력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화려한 타입이라기보단 뛰어난 기본기와 판단력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걸맞는 플레이를 하는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이 변한 이후 모스트픽은 [[카밀]]. 숙련도가 뛰어나고 이에 자신이 있는지 밴 되지 않으면 선픽할 정도. 그만큼 저격밴을 자주 당해 보긴 어렵지만, 2018 시즌 기준으로 자국리그에선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어느정도의 무력이 받쳐주면서 판단력과 수비력도 좋은 밸런스 잡힌 능력치와 카밀을 위주로한 모스트픽[* 현재는 카밀자체의 티어 하락으로 잘 쓰지 않지만 2017시즌 까지만 해도 짜밀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카밀을 가장 잘 다뤘던 선수가 큐베이다.], 넓은 챔프폭[* 카밀이나 우르곳 같은 브루져챔 이외에도 갱플랭크를 통해 캐리롤도 맡을 수 있으며 오른이나 사이온 등 탱커도 잘 다룬다.] 등 젠지의 큐베와 닮은 점이 많다. 실제로 트위터를 통해 큐베의 플레이 스타일을 닮고 싶고 선수에 대해서도 존경에 표한 적이 있다. 그 특유의 가성비 위주의 1대다수로 버텨내는 플레이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큐베를 떠올리게하는 면이 많다. 예전 단점으로는, '''국제전이나 플레이오프 경기 후반부에서 자주 발생하는 쓰로잉.''' 아무래도 국내리그에선 어지간하면 소속팀이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다보니, 박빙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대표적으로 드러난것이 MSI 조별리그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담원 기아]]전. 후반부 흥분하여 빨려들어가는 스로잉을 반복하다보니 에비를 지키기 위해 서포터 카즈가 대신 죽어주는 상황이 자주 나왔고, 그것이 상대팀의 성장시간을 벌어주는 빌미가 되어 다 이긴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더불어 챔피언 폭이 일명 틀챔이라고 불리는 비교적 예전 챔피언들과 딜탱 계열의 단단하게 버티는 챔피언에 치중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95년생으로 프로게이머로서는 이미 노장 수준의 베테랑이기도 해서인지 칼챔으로 캐리하거나 스타일리시한 픽은 잘 못한다는 점이 약점.[* 한때는 상술했듯 카밀을 잘 다룬다는 평을 받았지만 2021시즌엔 한번도 픽한 적이 없다. 사실상 지금은 자신있게 꺼낼 만한 픽은 아니라는 것. 물론 경험이 있는 만큼 조커로 뽑아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나마 잘하는 챔피언은 확실히 잘한다는 게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개인기량의 절정이던 17~19년에는 팀파워가 약해서가 제일 크지만(...) 이러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진 않았었다. 당시에도 [[이성진(프로게이머)|챔프폭이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선수였지만, 손 타는 챔프를 못하기보다는 케어를 강요하는 하드캐리 챔프를 피하고 버티기 좋거나 가성비 좋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었다. 그래서 21년 시점에서는 페이커와 데프트보다[* 이 둘도 전성기에도 많은 쓰로잉을 저질렀지만 리스크 대비 압도적인 리턴을 보장했던 반면, 에이징 커브와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쓰로잉의 빈도가 증가한다는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 살 많은 나이와 맞물려 본격적으로 기량 하락을 걱정하는 팬들도 소수 있었던 편. 하지만 팀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2021 롤드컵, 발픽밴으로 1패 후 각성하여 3연승을 주도해내며 그야말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함을 전 세계 팬들에게 입증해보였고 LJL의 살아있는 레전드에 등극하였다. 에이징 커브가 살짝 우려되는 시점에서 여전히 믿을 수 있는 시그니쳐 픽이라고 하면 '''우르곳'''. 우르곳에 있어서만큼은 상위권 탑솔러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매우 뛰어난 숙련도를 보여주며 칸과 크레이지를 솔킬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베테랑들의 친구 나르 역시 17년부터 흔들림 없이 숙련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DFM 시절 일본리그 선수중 거의 유일하게 한국 서버 챌린저를 유지했고 10시즌 동안 8회 우승을 하며 및 자국 리그 최초의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진출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내는 등 마이너리그 최고의 탑솔러 이자 포지션만 다를 뿐 '''일본의 페이커'''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 [* 그렇다보니 언어의 한계 때문에 전성기 시절 메이저리그 팀을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아르무트]]가 슈퍼매시브 시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탈락 시킨 이후 다음해 매드 라이온즈로 이적해서 리그에서 두번의 파이널 MVP를 받은 것을 보면 더더욱 아쉽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